티스토리 뷰

■ 마블의 새로운 영웅 미드 시리즈 : 아이언 피스트

마블에서 영웅을 또 한명 탄생 시켰습니다. 이름은 '아이언 피스트', 이름 그대로 강철 주먹을 가진 사나이 입니다. 부모님과 비행기타고 여행중 추락하고로 부모님들은 사망하고 주인공 홀로 구조되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수련하고 다시 지구로 돌아와 활약하는 영웅입니다.

인트로 영상은 중국 냄새 물씬 풍깁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맞춤형 영웅? 이 영웅은 설정으로는 정신 수련 상태가 극에 달하고 무술 실력은 우주를 지키는 영웅입니다. 그런데 스토리에서는 강철 주먹 궁극기는 횟수 제한이 있고 제충전 시간도 무쟈게 길고, 싸움도 못하고, 자기 정신도 통제 못하는 어설픈 인간으로 나옵니다.

설정과 스토리의 불일치는 급조된 영웅모습 그대로고 마블 특유의 박진감 통쾌함 그런건 없습니다.

첫째, 설정과 스토리의 불일치점 :  아이언 피스트는 지구 저편 다른 차원을 지키도록 선택된 무사로 선택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오로지 선택된 한명만 전수 받을 수 있는 궁극의 아이언 피스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술은 시즌 내내 몇번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짦은 발동 시간, 긴 쿨타임. 무슨 게임도 아니고 마블의 영웅에게 너무 큰 패널티 입니다. ㅋㅋ

둘째, 설정과 스토리 불일치점 : 지구 너머 다른 차원의 세계는 기본적으로 동양의 무술(쿵후)와 정신 수련을 기본으로 합니다. 주인공은 무술은 제 1인자이며 정신은 자유롭게 통제 가능한 수양을 마친 상태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이럴까, 저럴까.. 할까.. 말까.. 중심을 못잡습니다.

셋째, 설정과 스토리 불일치점 : 악의 역할로 나온 세력은 불사의 능력을 보유한 신비로운 세력으로 묘사됩니다. 보통은 한없이 강합니다. 마치 절대 신과 같은 능력을 보유한듯 스토리가 진행되다 죽을때 되면 물에 빠진 쥐처럼 힘없이 쓰러집니다. 마치 람보가 허공에 쏜 총알에 놀라 알아서 누워주는 엑스트라 처럼..

시즌 1의 스토리가 끝났지만 전혀 다음 시즌이 기대되지 않는 영웅입니다. 어쩌면 이제 영웅 시리즈가 한물 간 소재인지도...

1 2 3 4 5 6 7 8 9 ··· 70